(주)트라코월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 바이킬러. 공기방역 효과 논문 SCI급 국제 저널 등재

최근 트라코월드의 하이브리드 복합 방역기 바이킬러가 SCI급 국제 저널을 통해 공기 방역 효과를 세계 최초로 입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MDPI(스위스 온라인 학술지 출판연구소)는 지난 11월 4일, 바이킬러의 고압 분무 시스템을 사용하여 감염병의 공기 전파 차단 효과를 기술한 논문(국립 경상대학교 배동렬 교수 외5인 공저, 논문명 Inactivation of airborne avian pathogenic E. coli (APEC) via application of a novel high pressure spraying system)을 SCI급 국제저널 마이크로오르가니즘 (Microorganisms)지에 공식 등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과는 시중에 널리 보급된 분무형 방역기로는 불가능한 ‘공기’ 살균이 바이킬러로 가능하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입증한 것이어서, 표면 살균 기준만 있을 뿐 공기 살균 기준이 없는 국내외 각종 방역 지침의 재검토 필요성이 업계 전반에 급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21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가 공식화되었으나, 뚜렷한 기준과 연구가 없어 공기 방역이 제대로 수행되지 못한 점이 팬더믹 장기화의 중요 요소로 꼽힙니다.

본 연구는 지난 21년 2월부터 5월까지 트라코월드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와 함께 진행한 시험평가 챔버 내 바이킬러 분무 평가 결과를 기초로 합니다. 이번 논문은 지난 11월 1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 37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트라코월드는 해외 GLP 인증기관에 의뢰, 바이킬러 방역에 사용된 자사의 중성 차아염소산수 살균제 ‘디저 100’의 분무에 따른 급성 흡입 독성 테스트 결과 역시 확인했습니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규정)란 의약품, 화학품 등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독성시험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국제 규정으로, 해당 인증기관의 테스트 결과는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제2의 팬더믹이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는 시기, 국제적으로 공간 방역의 선두를 이끄는 바이킬러의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