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라코월드

NGR의 탁월한 단납기 대응으로 SK Hynix M15-PH2 CCSS PJT 수주

트라코월드의 국내 최초 고순도 PFA 펌프 100% 국산화로 탄생한 NGR이 22년 04월 SK Hynix 로부터 최초로 수주에 성공,

CCSS라인 내 케미칼 이송용으로 적용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본격적인 제품 홍보가 시작된 지 1년도 안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커로부터 러브콜을 받게 됨에 따라 관련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초로 NGR이 설치된 SK Hynix의 M15-PH2 CCSS라인은 반도체 공정에 기초적으로 필요한 순수 케미칼을 이송하는 라인으로 

초 고순도 PFA 재질의 펌프를 필수적으로 사용하던 라인입니다. 

기존에는 해외제조사의 PFA 재질의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던 SK Hynix 였으나, 

3년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원자재 수급 이슈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PFA 재질의 펌프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트라코월드의 NGR이 대안으로 떠오르게 된 것입니다. 

현재 트라코월드의 경쟁사인 I사의 경우 PFA 펌프의 발주 후 납기에 최단 1년 가까운 시일이 소요되고 있는 반면, 

트라코월드의 NGR은 단 2개월의 납기 대응 능력을 확보하여 고객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NGR은 트라코월드의 독자적인 일체형 PFA 사출로 Welding Point가 완전히 없어졌음은 물론, 균일한 두께로 제작되어

Leak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한 제품으로 지난 2023년 2월 Semicon 전시회 당시 큰 주목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국내외 다양한 회사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마그넷 펌프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은 물론이거니와

탁월한 납기 대응 능력까지 보여주면서, 최상의 클린 환경을 원하는 고객사들로부터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SK Hynix의 반도체 생산 라인은 물론, LCD/OLED 생산라인, 화학처리, 도금, 각종 약액 처리에 있어 뛰어난 강점을 보여주는 NGR 펌프인 만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